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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애매하다면 수강지도 받으세요
우리 부동산학과 학생들은 평소 공지를 잘 확인하고 숙지하며, 필요하다면 조교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의 졸업에 문제는 없는지, 있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이수상황을 잘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4년 주기의 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학번마다 수강지도 내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본인과 학년은 같지만 학번이 다른 학우가 지도받은 내용을 듣고 임의로 본인도 그런 방식으로 이수하다가 막상 졸업사정 시점에 졸업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중간중간 수강상황을 점검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교양은 너무 많이 들으면 자선으로 넘기고도 초과되는 학점은 버릴 수 밖에 없으며, 균형교양을 많이 이수했다고 해서 그것을 기초교양이나 학문기초 이수한 것으로 초월 인정하는 일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단 본인이 필요한 영역별 교양학점을 어느 정도 충족했다 생각하면, 교양을 또 신청하기 전에 본인 학점이수상황을 점검해 보고, 애매하면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
학번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현재 재학중인 대부분의 학생의 경우 기초+균형+대교(학문기초) 각 영역별 필요학점을 다 충족하고 나면 이 세 개의 영역을 통틀어서 초과되는 10점까지만 자선으로 인정합니다.
교양만 많이 들어 봐야 의미없고, 필요없는 학점은 그냥 버립니다. 학칙과 규정이 그렇습니다.
평소 잘 점검하고 있겠으나 수강지도를 받고 싶은 학생의 경우 이메일로 상담 예약해 주세요.
- 학번/이름 기재 필수
- 방문 희망 일시를 1, 2지망까지 기재
- 조교가 확인 후 일정 확정하여 메일로 회신
- 메일 주소는 화면 하단 확인